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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CTV] [김규비 아나운서]
안녕하십니까 김규비입니다. 오늘은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황대호 위원장 만나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네 반갑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먼저 시청자분들께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우리 1410만 경기 도민 여러분 저는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더불어민주당 홍보소통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여러분들을 지키는 든든한 수원의 큰 호랑이 경기도의원 황대호입니다.
인사드립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먼저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어떤 기관인지 간단한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름 그대로 경기도 문화체육관광의 모든 예산과 정책을 견제 감시하고 또 올바르게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관리 감독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이후에 여러분들 체육 활동이나 문화 예술 활동 또 관광 활동까지 많이 위축이 됐는데요.
그런 것들을 적극적으로 활발하게 사업을 일으키고 또 700억이 넘는 예산을 증액 하면서 여러분들이 어디 장소에 가셔서 특별히 즐기는 것이 아니라 (내 삶에서 내 고장에서 내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그런 예산들로 많이 적극적으로 개편해서 여러분들의 문화 향유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고 계신데요. 최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저는 케이 컬처밸리를 비롯해서요. 스포츠 기획 타운이라고 있습니다.
수원 월드컵 경기장의 유휴 부지를 잘 활용해서 거기에 경기도 체육회, 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선수촌 그래서 행정시설과 선수촌이 들어가게 되고요.
또 (각 실내 체육관과 야외 트랙 그다음 수영장 등 이 선수들이 훈련을 하면서 도민들도 향유할 수 있는 그런 대복합 스포츠 체육 시설들이 들어섭니다.)
그런 것도 있고 북부 체육회도 개설이 됐고요. 예술인 체육인 기회 소득 이것도 적극적으로 추진을 해서 단순히 현물성 지원이 아니라 예술인 체육인 계급을 통해서 혜택 받은 당사자들이 문화예술 공연이나 혹은 체육의 강자 혹은 체육의 활동을 통해서 다시 선순환으로 돌려주는 그런 전국 최초의 사업들을 좀 많이 하고 있다.
또 특히 대규모 축제가 아니라 작은 축제 공모 사업 같은 것도 또 많이 만들어서요.
동단위나 어떤 그 (지역 단위의 이런 주민들이 직접적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만들어서 그 고장의 문화로 자리매김하는 그런 전국 최초의 시도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좋은 정책들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위원장님이 생각하시는 좋은 문화 정책은 어떤 정책입니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가장 큰 기조는 지원은 하되 간섭하지 않는답니다.)
이것이 어떤 행정의 틀에 막혀서 또 어떤 이념이나 어떤 기본적인 탁상 행정에 맞춰서 지연이 되면 받는 당사자분들도 힘들고 또 그 여러 가지 의미가 퇴색되게 돼요.
그래서 저희는 공모 사업 같은 경우에도 대형 어떤 단체들이나 늘 공모에 선정됐던 단체들만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보편적인 시민 예술인 체육인 또 관광업계 종사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해서 내 고장에서부터 이렇게 즐길 수 있게 그래서 협조는 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이게 저희 문화체육관광 정책의 기조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그렇다면 관광과 체육 분야는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이끌어가실 계획이신가요 ?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관광 같은 경우에 이제 개엄 이후에 다시 강강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이 여행 위기국이나 민감 국가로 이렇게 지정이 되면서요.
굉장히 해외 관광객 유입이라든가 그런 것들이 전년도 대비 한 25% 이상 감소했고요.
또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의 하루 피해액이 1800억이고 또 여러 가지 진영을 떠나서 이 개헌부터 지금까지 온 사회적 갈등 비용도 2천조가 넘는다는 경제 보고서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저는 관광에 대해서는 직접적인 피해를 보는 관광 업계나 관광 단체들에 대한 금융 지원이 있을 수 있고요.)
또 이런 관광 콘텐츠에 대한 개발을 궁극적으로 함으로써 우리 국내에 있는 시민들도 우리 경기도의 많은 유수한 관광지와 또 이런 먹거리 그런 볼거리 이런 것들을 이용할 수 있게 좀 개편을 할 예정이고 문화 같은 경우에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찾아가는 공연들을 좀 적극적으로 하려 합니다.
어떤 곳에 가서 공연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요.
소규모 3인에서 5인 또 이런 것들이 공격적으로 그 장소에 가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게 하고 또 지역의 예술인들을 인큐베이팅해서 거기서 또 경쟁력을 길러서 공연도 하게 되고 이런 선순환 구조의 문화 정책을 좀 많이 피려고 합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말씀하신 것처럼 이렇게 도민 참여도 굉장히 중요할 것 같은데요.
도민이 참여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저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여러 가지 공모 사업들을 다양하게 열어놨습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어떤 협회단이나 큰 단체들이 아니라요.
우리 도에 있는 예술인과 체육인들이라면 누구나 다 지원을 할 수 있고 금액에 따라서 취지에 맞게 작은 콘서트부터 또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까지 그런 것들을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게 만들어놨기 때문에 언제든지 홈페이지나 저희 문화체육관광위원회로 문의하셔서 (지원과 자격 절차 이런 거에 대한 안내를 받으시면 되겠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끝으로 우리 도민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우리 1310만 경기도민 여러분 여러분이 주신 주권으로 저는 도민을 섬기는 일을 7년째 하고 있습니다.)
저는 첫 선출직이 될 때 다짐했습니다. 황대호라는 정치인을 기억하실 때 다음 선거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정치인이었다.
정말 도민의 도구로 저를 쓰임 받을 수 있게 기회를 주신다면 저는 정말 이익 앞에 물러서고 책임 앞에 다가서는 정치인이 되겠다 그렇게 다짐했습니다.
요즘 TV 보기 싫다라는 도민분들께서 저한테 정말 볼멘 소리를 주십니다.
(당신들 그렇게 선거 때는 민생을 섬기겠다고 국민을 섬기겠다고 부르짖더니 당선되고 나니까 가장 먼저 외면하는 게 민생과 국민이더라.
저는 그 질책 따끔하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제가 의정활동 다 하는 그날까지 황대호라는 정치인 정말 주신 한 표가 부끄럽지 않은 정치인이었다.
나 황대호 때문에 정치가 희망으로 느껴졌다 이런 확신으로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네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도민의 삶을 문화로 더 풍요롭게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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