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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CTV] [김규비 아나운서]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 가져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안녕하세요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예 안녕하세요.

[김규비 아나운서]
먼저 시청자분들께 소개 부탁드립니다.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구리시 출신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 백현종입니다.)
반갑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그럼 이제 본격적인 이야기를 나눠볼 텐데요.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는지
역할과 기능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도시를 개발하고 주거 문제의 정책을 실현하는 도시 분야와 그다음에 환경을 보존하는 환경 보존 분야 이 두 가지를 관할하는 상임위입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최근 위원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정책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이제 최근 한 6개월 1년 사이에 고양시에 있는 케이 컬처밸리 문제로 의회가 파행이 될 정도였었는데 슬기롭게 잘 해결을 해서 이제 민간 공모 사업은 이제 단계로 들어갔고요.
그다음에 전세 사기 피해 부분 있었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 이제 대책을 만들어서 구제하는 일들을 하고 있고 그다음에 전체적으로 이제 경기도에서 (대규모 개발 사업 같은 경우에는 1기 노후 신도시 재정비 사업이 있고) (자막 처리-분당 일산 평촌 중동 산본 5개 지역)이 있죠.

그다음에 이제 국책 사업인 또 3기 신도시 조성 사업이 있고 그게 이제 우리 경기도가 이제 어느 정도 지분 참여를 하게 돼 있고 지분 적립형 아파트라고 그래서 주거 취약계층한테 아파트를 공급하는 정책인데 이런 것들이 우리 도시 관련해 도시 주택 정책 관련해서는 의회에서 조금 떠들썩했던 부분들인 거고 (환경 문제 같은 경우에는 17개 시도에서는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이제 기후 위성을 띄우겠다) 그래서 또 한참 논쟁이 있었었고요.

기후 행동 기회 소득이라는 어플이 있습니다. 그 젊은이들이 굉장히 많이 이제 깔아서 활용을 하고 있는데 7개월 만에 100만 명이 가입하는 아주 떠들썩했던 그런 부분이 있었고 그다음에 또 이제 (이륜 자동차의 소음 문제 그래서 이륜 자동차 관리 조례를 만들면서 어떻게 오토바이 소음을 차단을 할 것인가) 그런 부분이 또 있었고요.

그다음에 상하수도 문제 있지 않습니까? 상수도 보급 이것도 이제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관할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도농 복합 지역이 아직도 꽤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도시가스가 아직 공급이 안 되는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도시가스 공급도 100%를 목표로 진행을 하고 있고요.

[김규비 아나운서]
네 굉장히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많이 실현하고 계신데요.
위원장님이 생각하시기에 살기 좋은 도시는 어떤 도시라고 생각하시나요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직 주락 직 직은 이제 직장을 얘기하는 겁니다. (그다음에 주는 집 락은 여가 활동 직주가 돼야 된다라는 거고 그다음에 쉼도 결국에는 내 주변에서 할 수 있어야 된다.)
이게 이제 직주 락이라는 건데 요즘에는 그게 하나가 더 붙었어요.
그게 직주 락 학 학교 교육 문제도 내 지역 안에서 해결을 해야 된다.
그래서 직주 락학 이 네 가지를 기본으로 하는 도시계획이 만들어져야 된다라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이제 지금 도시의 목표는 이런 정도

[김규비 아나운서]
직주락학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기후위기 대응에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신가요?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한국형 경기도형 기후위기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번에 이제 저희가 경기도하고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조례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기후테크 산업 이제 지원 조례인데 제가 이제 대표 발의를 하기는 했습니다마는 그 기후테크 산업이 이제 막 이렇게 이렇게 자라나기 시작을 했거든요.
이 탄소 부분에서 탄소를 얼마나 배출시키면서 이 물건을 만들어냈느냐 이게 앞으로는 이제 중요해지는 거거든요.
실질적으로 이제 경제를 주도하게 되는 거는 뭐냐 하면은 기후테크 산업이 될 거다라는 제가 확신이 있거든요.
이번에 이제 기후테크 산업 지원 조례를 만들면서 거기에 이제 기후 테크 클러스터를 안에다 넣기로 했거든요.
테크노밸리를 만드는데 기후테크 산업 전용 테크노밸리를 만드는 거죠.

[김규비 아나운서]
네 잘 들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는 도민들의 참여도 중요할 것 같은데요.
도민 참여형 도시 정책은 어떻게 실현되고 있나요?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도민들이 직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것들은 우리 에너지진흥원 이런 데서 도민 참여 행사를 많이 합니다.)
다른 관점에서 하나 좀 봤으면 하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환경 문제에 있어서 우리가 어떻게 접근을 하고 어떻게 참여를 할 것인가 환경 오염을 얘기할 때 물 오염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 제일 많이 하는 게 뭐 이렇게 많이 버려가지고 그 물이 오염이 되면은 결국에는 그게 다 우리 몸으로 돌아온다 이런 얘기를 많이 하는데 제가 상징적인 얘기를 좀 하나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기사를 하나 가져왔거든요.

잠깐 읽어드리면은 필로폰에 중독돼 금단 증세를 보이는 브라운 송어, 항우울제 영향으로 천적에 대한 겁을 상실한 민물고기, 피임약을 먹고 성전환을 일으킨 피레미, 이게 지금 세계 곳곳 하천에서 벌어지는 일이다 이렇게 돼 있는데 그러면은 우리가 이제 참여를 한다라는 걸 했었을 때 이런 부분들에 경각심을 갖고서 실질적으로 내가 살아가는 1년 365일 24시간 동안 이런 것들을 생각을 하고 내가 조심하는 거 이것이 실질적인 참여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도시 환경 관련해서는 어떤 메시지를 전하고 싶으세요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도시와 환경에 있어서 이게 상충되는 게 아니고 도시를 개발을 하되 환경 부분은 오히려 보존하면서 더 친환경으로 가는 이런 정책들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에서 만들고 있으니까 많이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제가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말자막 : (도시와 환경에 있어서 이게 상충되는 게 아니고 도시를 개발을 하되 환경 부분은 오히려 보존하면서 더 친환경으로 가는 이런 정책들을 우리 상임위원회에서 경기도의회에서 만들고 있으니까 많이 지지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기를 제가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김규비 아나운서]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네 오늘 인터뷰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환경 정책에 대해 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인터뷰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시청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백현종 도시환경위원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경기도민과 함께 친환경 도시 구현에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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